16/07/05 – 리퍼트 대사, 주부산 미국영사관의 공식 명칭 승격 발표

Mark Lippert

연설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부산, 대한민국
2016년 7월 5일


2016년 7월 5일 16:30시, 부산 시청에서 진행된 기자 간담회 도중 주한 미국 대사 마크 리퍼트는 이하의 발표를 하였습니다.

“부산 시민 및 인근 지역 여러분들께 주부산 미국영사관의 확장 계획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2016년 7월 5일부로 주부산 미국영사관의 영어 명칭이 ‘American Presence Post Busan’ 에서 ‘U.S. Consulate Busan’으로 승격됩니다.

이번 승격 결정은 대한민국 남부지역 및 부산의 중요성과 필수성을 반영하여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부산내 저희의 규모와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이 역동적인 지역 및 거주민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나아가 한미 관계를 더욱 발전 시킬 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주부산 미국영사관의 직원, 프로그램, 그리고 서비스 등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해당 지역내 한국 및 미국 시민 여러분들께 더 많은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미국 영사관은 1984년 미국 정부에 의해 처음 개관되어 유지되어 오다가 1998년 예산 문제로 폐관 되었습니다. 2007년 재개관된 영사관 (American Presence Post)은 규모가 축소되었으며 공공 외교에 중점을 두어 영사 업무는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미 외교시설이라는 의미를 강조하고자 한글로는 지속적으로 ‘영사관’이라 지칭하여 왔지만, 2007년 이후  해당 시설의 미 국무부내 공식 명칭은 ‘American Presence Post (APP)’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세계 여러곳에 위치한, 제한된 업무를 제공하는 미국의 소규모 외교시설들을 지칭하는 명칭입니다.

‘영사관 (Consulate)’으로의 공식 명칭 변경을 통해 대한민국의 두번째 도시에서 오랜 기간 유지해온 저희의 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고,  역동적이고 중요한 이 지역에서의 더 많은 활동을 기대할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