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9/27 – 한·미·일 여성 임파워먼트 3자 포럼 공동성명

department of state

공동성명
여성 임파워먼트 3자 포럼
2016년 9월 27일

캐서린 러셀 세계여성문제 전담대사, 니시무라 아츠코 일본 여성·인권·인도주의 담당 대사, 최종문 다자외교조정관은 2016년 9월 27일 워싱턴DC에서 제1차 한·미·일 여성 임파워먼트 3자 포럼을 주재했다.

국제적인 현안들에 관한 3국간 협력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정부와 시민사회 대표 그리고 선출직 공직자 등 50명 이상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한·미·일 세 나라가 여성의 임파워먼트를 확대하고 국내외에서 양성평등을 증진하는 긍정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3국은 ‘동등한 미래를 위한 파트너십(Equal Futures Partnership)’의 회원국으로서 여성에게 동등한 경제적·정치적 기회를 보장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할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보다 포용적인 사회를 건설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대의 민주주의 제도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여성의 참여가 필수적이다. 우리는 모든 여성과 여아가 성공을 추구하도록 용기를 북돋고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포괄적이고 협력적인 노력이 요구된다는 점에서 우리는―정부, 시민사회, 신진 리더, 민간부문 등―각계의 주체들이 이처럼 중요한 논의에 참가하고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포럼 참가자들은 세 나라 여성의 정치·경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 관계자들은 별도로 회동을 갖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청소년기 여아의 교육에 투자하는 개발 사업을 더욱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앞으로 한·미·일 세 나라는 여성 임파워먼트 3자 포럼을 정례화하여 개최하고 리더십 교류를 목표로 젊은 여성들의 결속을 지속하며 동등한 미래를 위한 파트너십과 각국의 청소년기 여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협력을 도모함으로써 공동의 성과물을 달성하는 구체적인 프로그램과 정책을 입안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세 나라는 지역 및 국제 현안들에 관련된 공조를 확대하는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인 3자 협력을 추구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재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