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 Rights – LGBTQI+ Advocacy” 미국 스터디 투어 참가자 모집
주한미국대사관은 “인권 – LGBTQI+ Advocacy” 미국 스터디 투어에 참가할 LGBTQI+ 및 인권 옹호 활동에 관심 있는 한국 오피니언 리더들을 모집합니다.
10일 간의 미국 방문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LGBTQI+ 권리에 대한 법적 프레임 워크와 정책 소개; 미국연방정부, 주, 지역사회의 정책 결정에서 인권 및 시민 운동가들의 역할에 대한 이해 증진; LGBTQI+ 커뮤니티를 위한 로비, 미디어 및 풀뿌리 캠페인을 통한 advocacy 전략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워싱턴 D.C. 외 미국 내 두 도시 방문 예정)
미국 스터디 투어 주제:
- 미국 시민운동 및 인권 옹호 활동의 역사와 연방 정부와 성소수자 인권 옹호
- 도전적인 환경에서의 인권 옹호 및 활동 (activism)
- 지역 사회 단체의 성소수자 옹호 활동 역할
- 성소수자 커뮤니티 구성원 간의 상호교차성과 옹호 활동
- 성소수자 인권 보호에서의 소송의 활용
- 효과적인 LGBTQI+ 옹호 캠페인 방법
지원 사항:
본 프로그램은 주한미국대사관에서 항공비, 미국 내 숙박 및 식비를 전액 지원하며, Meridian International Center에서 운영합니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한국어 통역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지원 자격:
15 명의 한국인 참가자를 초청하며, 지원자는 시민 사회 리더, 성소수자 인권 활동가, 변호사, 정부 관리 및 언론인이 포함되나 이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 대한민국 국적자 (미국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는 지원할 수 없습니다.)
- 만 25세 이상 (1998년 이후 출생), 50세 이하
- 성소수자 인권 관련 업무 또는 활동 경험이 있는 자
- 출발 전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 종료 후 브리핑 세션을 포함한 전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자
- 미국 내 경험이 적은 지원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집니다
온라인 지원서 폼: https://forms.gle/j4dNHnLB25diAziD8 (신청 마감 7월 13일 (목) 오전 10시까지)
예상 일정 (변경될 수 있음)
- 합격자 발표: 8월 초 개별적으로 연락
- 사전 오리엔테이션 미팅: 10월 초
- 미국 스터디 투어 (2023년 10월 중후반 10일간)
문의 사항은 공공외교과 (02-397-4630), 이메일 EmbassySeoulPA@state.gov 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