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앉은 재산

The Panic of 1857 Began
The Panic of 1857 Began

1857년 8월 24일
1857년 금융공황 시작


거대한 허리케인이 승객과 캘리포니아에서 채굴된 엄청난 양의 금의 싣고 오던 센트럴 아메리카 호(Central America)를 덮쳤습니다. 이 때가 1857년이었고, 미국 은행들은 그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달하기 위해 그 금이 필요했습니다.

은행들은 망해가는 사업에 투자했고, 이것이 미국인들을 금융 공황으로 내몰았습니다. 투자자들은 주식시장에서 많은 돈을 잃고 있었고 철도는 빚을 갚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새 철도 노선의 건설을 믿고 토지에 투자했던 투기꾼들은 큰 손실을 보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금융 파탄을 우려했습니다. 이들은 맡긴 돈을 인출하기 위해 은행으로 달려갔지만, 은행은 지폐를 취급하지 않았습니다. 은행은 은과 금만을 취급했습니다.
은행을 더욱 어렵게 한 것은, 금을 가득 싣고 오던 배가 허리케인을 만나 바다 속으로 가라앉아 버린 것이었습니다. 투자가 실패함에 따라 고객이 요구하는 금을 은행이 확보할 수가 없었습니다.

1857년 8월 24일, 오하이오 생명보험신탁회사(Ohio Life Insurance and Trust Company)의 뉴욕지점이 부도를 냈습니다. 그 후 미국 전역의 은행들이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1857년 금융공황은 미국에 심각한 경기침체를 초래했는데, 이 경기침체는 3년이나 계속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미국 역사에서 또 한 번의 금융공황이 있었던 때가 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