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캐나다

The_Death_of_General_Montgomery_in_the_Attack_on_Quebec_December_31_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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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5년 11월 13일
리처드 몽고메리 장군


캐나다와 미국이 서로 전쟁을 벌인 적이 있을까요? 캐나다와 미국이 독립 국가로서 서로 공식적인 전쟁을 벌인 적은 없었지만, 미국은 캐나다가 영국의 식민지일 때 캐나다를 정복하기 위한 시도를 한 적이 있습니다. 미국의 캐나다 침공 시도는 성공한 적이 없으며, 캐나다 침공을 이끈 장교 중 최소한 세 명은 군법회의에 회부되거나, 죽거나, 추방되었습니다.

1775년 11월 13일, 리처드 몽고메리 장군이 몬트리올을 점령하기 위해 미국 군을 이끌고 캐나다로 갔습니다. 조지 워싱턴 장군이 그 해 가을에 베네딕트 아놀드(Benedict Arnold)에게 캐나다의 퀘벡을 점령하라는 명령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캐나다에서 오래 버티지 못했습니다.

캐나다로 가기 위해, 아놀드는 700명의 군대를 이끌고 황량한 메인의 황무지를 지났습니다. 아놀드는 몽고메리와 동맹하여 퀘벡을 공격했습니다. 몽고메리는 퀘벡을 함락시키려고 노력하던 중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중상을 입은 아놀드는 뉴욕의 포트 티콘데로가(Fort Ticonderoga)로 퇴각했습니다. 1775년 당시 아놀드는 충성스러운 미국의 장교였지만, 4년 후에는 영국에 협조한 혐의로 반역자의 오명을 얻었습니다.

1812년에 있었던 영국과의 전쟁 중에, 미국은 다시 한 번 캐나다를 침공했습니다. 윌리엄 헐(William Hull) 장군이 이끈 이 침공은 공격은 곧바로 실패했습니다. 헐 장군은 군법회의에 회부되어 비겁한 행위를 이유로 사형을 선고 받았다가, 후에 사면을 받았습니다. 독립전쟁이 계속되는 동안 캐나다에 있는 영국 군과의 전투도 계속되었지만, 결국 캐나다와 미국은 서로 평화로운 이웃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