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퍼레이드를 전몰 장병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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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8년 5월 30일
최초의 공식 전몰 장병 추도 기념일


전몰 장병 추도 기념일 행사에 참여하나요? 1868년, 공화국 육군(Army of the Republic)의 존 로건(John A. Logan) 총사령관은 일반 명령 제11호(General Order Number 11)를 하달하여 5월 30일을 전몰 장병 추도 기념일로 지정했습니다. 로건은 이 날이 ‘최근 남북전쟁 중에 조국을 지키다 죽어 조국의 도시와, 마을과, 교회 마당 곳곳에 그 유해가 묻혀 있는 전우들의 무덤에 꽃을 뿌리거나 달리 장식하기 위한 날’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최초의 전몰 장병 추도 기념일 행사는 어디에서 열렸을까요?

최초의 전국적인 전몰 장병 추도 기념일(본래는 데코레이션 데이(Decoration Day)라 했음) 행사는 1868년 5월 30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거행되었습니다. 전국적인 전몰 장병 추도 기념일 행사는 오늘날에도 열리며, 이 날에는 무명 용사의 묘에 화환을 바치고 모든 무덤에 미국 국기를 꽂습니다. 이 날은 처음 시작된 후 다소 바뀌었으며, 일부는 이 날이 로건이 지정하기 전부터 있었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남부의 여성들은 남북전쟁이 시작되기 전부터 병사의 무덤을 꽃으로 장식했습니다. 전쟁이 끝나자, 미시시피 컬럼비아의 여성 전몰 장병 추도 협회는 1866년에 남부동맹 군과 연방 군 병사의 무덤을 가리지 않고 꽃을 놓았습니다. 이러한 따뜻한 마음과 행동은 프랜시스 마일즈 핀치(Francis Miles Finch)가 써서 ‘월간 애틀랜틱’(Atlantic Monthly)에 실린 <남북전쟁 The Blue and the Grey>의 시상(詩想)이 되었습니다. 1971년, 연방 법률은 이 날을 5월의 마지막 월요일로 옮겼고 미국이 참전한 전쟁에서 죽은 모든 장병을 추도하는 날로 추도의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사람들은 꽃뿐 아니라 연설이나 퍼레이드로도 전몰 장병에 대한 경의를 표합니다. 여러분은 현충일에 누구를 추모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