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에 사는 부족과 금을 캐는…

Colorado
Colorado

1876년 8월 1일
콜로라도의 주 승격


콜로라도 주에 어서 오세요! 콜로라도는 절벽에 사는 사람(cliff dwellers), 금을 찾는 광부(gold miners), 기차 여행자, 홈스테드 이민자의 역사를 가진 땅입니다. 콜로라도는 야외의 모험, 스키 리조트, 그리고 성공적인 기업이 연상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1876년 8월 1일, 미국이 건국 100주년을 맞은 해에 연방에 가입한 콜로라도는 ‘100년 주’(Centennial State)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콜로라도에 사는 사람 중 아는 사람이 있나요? 900년 전에 콜로라도에 누가 살았는지 알고 있나요?

콜로라도에 일찍이 살았던 아메리카 원주민 중에는 절벽에 살던 ‘고대인’이라는 뜻의 아네사제(Anasazi) 족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1200년대 말까지 높은 산악 지대의 돌로 된 고원인 메사 베르데(Mesa Verde)에서 살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네사제 족이 가뭄과 혹독한 조건 때문에 이 곳을 떠났다고 믿고 있지만, 일부는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이 절벽의 주거지 유적을 가볼 수 있습니다. 1861년 미국이 이 지역을 콜로라도 준주로 통합하기 전에는 스페인과 프랑스가 이 지역을 탐사했습니다. 그 당시 이미 정착민 인구가 급속하게 불어나고 있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바로 금 때문이었습니다! 1858년에 금이 발견되면서, 10년 전 캘리포니아처럼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광부들은 다른 유용한 금속도 발견했고 여러 해 동안 채굴을 계속했습니다. 1940년대 말까지도, 오레이 카운티(Ouray County)의 산에서 흐르는 개천은 금광에서 나온 찌꺼기 때문에 노한 색으로 흘렀습니다. 사진을 보면 금빛 물이 흐르고 있죠? 이주민들은 콜로라도의 빼어난 자연 경관도 발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