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성가의 여왕

Mahalia Jackson
Mahalia Jackson

1911년 10월 26일
복음 성가 가수, 머핼리아 잭슨 출생


머핼리아 잭슨은 좋아하는 복음 성가를 부르며 평생을 보냈습니다. ‘복음 성가의 여왕’은 1911년 10월 26일, 루이지애나 뉴 올리언즈에서 태어났습니다. 잭슨은 아버지가 목사로 계시던 플리머스 락 침례교회(Plymouth Rock Baptist Church)에서 복음 성가를 부르며 성장했습니다. 16세 때 당시 여러 아프리카 계 미국인들과 마찬가지도 시카고로 이사했고, 남의 집안 일이나 허드렛일을 하며 생계를 스스로 꾸렸습니다. 그러나, 노래를 멈추지는 않았습니다.

잭슨은 시카코에서 그레이터 세일렘 침례교회(Greater Salem Baptist Church) 회중이 되어 복음 성가 5중창단의 멤버로 순회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잭슨은 세속적인 노래를 거부하고 복음 성가만을 불렀습니다. 그 이유를 잭슨은 ‘복음 성가를 부르면 잘못된 일에 대한 해결책이 있다는 느낌이 든다’는 말로 설명했습니다. 잭슨은 1930년 중반에 독집 음반을 처음으로 녹음했고, 결국 1954년에 컬럼비아 레코드 사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잭슨은 ‘복음 성가 음악의 아버지’ 토머스 도시(Thomas Dorsey)와 함께 작업했습니다. 잭슨은 위대한 재즈 연주자 듀크 엘링튼(Duke Ellington)과 함께 음반을 녹음했고, 뉴욕 시의 카네기 홀에서 몇 번의 만원사례를 기록했고, 라디오 쇼도 진행했으며, 네 명의 대통령을 위해 노래를 불렀습니다. 잭슨은 위대한 가수이면서, 동시에 성공한 사업가이기도 했습니다.

잭슨은 음악의 힘을 통해 민권 운동에 참여했고, 곧 민권 운동에서 두드러진 인물이 되었습니다. 잭슨은 어리사 프랭클린(Aretha Franklin) 등 오늘날의 많은 가수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는 잭슨에 대해 ‘이런 목소리는 한 세기에 한 번 나오는 목소리가 아니라, 천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목소리다’라고 말했습니다. 부모님이나 할머니 할아버지께 머핼리아 잭슨의 복음 성가를 들어 보셨는지 여쭤 보세요. 여러분은 복음 성가를 들어 본 적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