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이 높아진 영화?

New York Manhatten skyscrapers taken from Empire State Building
New York Manhatten skyscrapers taken from Empire State Building

1906년 11월 8일
카메라 맨 프레드 답슨, <뉴옥의 마천루 : The Skyscrapers of New York> 촬영 시작


내려다 보지마, 답슨! 1906년 11월 8일, 카메라 맨 프레드 답슨이 브로드웨이와 12번 가의 미완성 건물 꼭대기에서 <뉴욕의 마천루 The Skyscrapers of New York>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토머스 에디슨의 영화사의 초기 경쟁사였던 미국 뮤토스코프 및 바이오그래프 회사(American Mutoscope and Biograph Company)는 이 스턴트로 가득한 멜로드라마를 후원했습니다. 이 영화는 싸운다는 이유로 일꾼을 해고한 공사 감독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해고된 일꾼은 화가 나서 도둑질을 하게 됩니다.

이 영화의 스토리는 뉴욕의 실제 마천루 건설을 둘러싸고 전개됩니다. 이 때는 철골 구조와 안전 엘리베이터의 발명으로 미국 전역의 대도시에서 마천루가 막 건설되고 있던 시점이었습니다. 20세기 최첨단의 건축기술을 담은 매력적인 영화인 <뉴욕의 마천루 The Skyscrapers of New York>는 벽돌공이 작업하는 모습과, 일꾼들이 철골을 조립하는 모습, 일꾼들이 크레인에 매달린 줄을 타고 내려오는 모습 등을 화면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이 때는 안전모나 현재의 안전 장구가 개발되기 전이었습니다. 그렇게 높은 곳에서 일하는 것을 상상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