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를 타고…

1827년 2월 28일
승객과 화물 수송을 위한 미국 최초의 철도 건설 인가


1827년 2월 28일, 볼티모어 & 오하이오 철도(Baltimore & Ohio Railroad)는 여객과 화물의 상업적 수송을 위해 미국 최초로 인가를 받은 철도가 되었습니다. 증기기관차가 경사지고 꼬불꼬불한 길을 제대로 달릴 수 있을지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피터 쿠퍼가 설계한 ‘톰 섬’이 이러한 의심을 날려버렸습니다. 투자자들은 철도를 통해 당시 미국 2위의 도시였던 볼티모어가 서부 무역에서 뉴욕과 성공적으로 경쟁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했습니다.

미국 최초의 철도는 길이가 13 마일에 불과했지만, 1830년에 이 철도가 개통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1828년 7월 4일, 볼티모어 항에서 철도 공사가 시작되었을 때,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사람 중 마지막 생존자인 찰스 캐롤(Charles Carroll)이 첫 번째 돌을 놓았습니다.

1852년 웨스트 버지니아 주 윌링(Wheeling)에서 볼티모어 ? 오하이오 철도 공사가 완료되었을 때, 볼티모어와 오하이오 강이 드디어 철도로 연결되었습니다. 그 후 연장공사를 통해 이 철도는 시카고, 세인트 루이스, 클리블랜드 까지 이어졌습니다. 1869년에는 센트럴 퍼시픽(Central Pacific) 철도와 유니언 퍼시픽(Union Pacific) 철도가 연결되어 최초의 대륙횡단 철도가 완성되었습니다. 서부 개척자들은 여전히 포장마차를 타고 서부로 여행을 계속했지만, 기차가 더 빨라지고 더 자주 운행되면서, 미국 대륙 전역에 정착지가 건설되고 이러한 정착지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낭만적인 기차여행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입니다. 기차여행에 대해서는 많은 노래와, 이야기와, 시와, 희곡이 씌어졌습니다. 바이런 코핀(Byron Coffin)이 엔지니어 케이시 존스(Casey Jones)와 그의 운명적인 마지막 기차여행을 노래한 곡을 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