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죽을 터뜨릴 때!

Independence Day
Independence Day

1906년 7월 4일
독립기념일 : 미국 국민이 건국을 축하하는 날


독립기념일입니다! 오늘은 미국 전역에서 즐거운 7월 4일을 기원하는 날입니다. 1776년 7월 4일, 제2차 대륙회의는 만장일치로 독립선언서를 채택했습니다. 미합중국의 법 체계와 정부 체계를 세운 것은 헌법이었지만, ‘만인이 평등하게 태어났다’고 웅변하는 독립선언은 헌법 못지 않게 미국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독립선언 1주년에는 필라델피아의 여러 시민이 자발적으로 7월 4일 축하 행사를 열었습니다. 그러나, 독립기념일을 보편적으로 기념하게 된 것은 1812년의 전쟁이 끝난 후부터였습니다.

과거에는 대규모 대중 행사의 날짜를 7월 4일로 맞추어 독립기념일에 행사가 이루어지도록 했습니다. 이리 운하(Erie Canal)와 볼티모어 ? 오하이오 철도의 기공식은 모두 7월 4일에 열렸습니다. 그러나, 이런 행사가 없었을 때에도, 미국인들은 요란한 팡파르로 독립기념일을 축하했습니다. 낮에는 소풍을 가고 퍼레이드를 했고, 밤에는 불꽃놀이를 했습니다. 이 날에는 밴드가 <성조기여 영원하라 The Stars and Stripes Forever> 등 존 필립 소사(John Philip Sousa)의 행진곡을 연주하곤 합니다. 친구들과 가족이 모여 바비큐 파티를 열고, 콘테스트와 경주를 열고, 깃발을 흔들고, 노래를 부르고, 애국 연설을 듣습니다. 7월 4일은 1870년에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국경일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아직 노예제도가 남아 있었던 1859년, 필라델피아의 배너커 대학(Banneker Institute of Philadelphia)은 독립선언서의 이상이 노예제도의 관행과 배치된다고 생각했지만, 아프리카 계 미국인들도 독립기념일 행사에 참여하도록 독려했습니다. 배너커 대학은 그러면서 ‘오랫동안 잃었던 우리의 권리가 돌아올 것’이라는 희망을 표현했습니다.

7월 4일은 1941년에 법정 공휴일이 되었습니다. 매년 ‘만인이 평등하게 태어났다’는 미국의 이상을 기념하는 행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독립기념일을 어떻게 보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