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록 뼈 스케이트

Jackson Haines
Jackson Haines

1914년 3월 20일
‘국제 스타일’ 피켜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인간은 기원전 1000년부터 순록의 갈비뼈 두 개로 얼음 위에서 스케이트를 탔던 것 같습니다. 그로부터 약 2,800년이 지난 후, 미국 남북전쟁이 시작되기 전에, 얼음 스케이트 열풍이 미국을 휩쓸었습니다. 대도시와 작은 마을을 불문하고, 사람들은 스케이트를 신발에 묶어 얼음 스케이트를 탔습니다.

오늘날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과는 달리, 1800년대 중반의 아이스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뻣뻣하고 굳은 스타일로 제한된 동작만을 선보였습니다. 이 스포츠가 우아해지고 세련되어 지는 데는 피겨 스케이팅의 아버지와 100년이라는 세월이 필요했습니다.

피겨 스케이팅의 아버지, 잭슨 헤인즈(Jackson Haines)는 오늘날 여러분이 TV에서 볼 수 있는 피겨 스케이팅을 처음 만들어 냈습니다. 1860년에 헤인즈는 발레 스타일과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헤인즈는 미국 피겨 스케이팅 남자 부문 선수권을 땄지만, 미국에서는 헤인즈의 다채로운 표현 스타일이 유행하지 못했습니다.

헤인즈는 1865년에 유럽으로 가서 성공을 거두고 인기를 얻었지만, 그의 스케이팅 스타일이 유행하기도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국제 스타일’이라 불리던 헤인즈의 스케이팅 스타일은 마침내 미국 내의 저항을 극복했고, 1914년 3월 20일에 최초의 전국적 ‘국제 스타일’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가 코네티컷의 뉴 헤이븐에서 열렸습니다. 여러분은 자신만의 스케이팅 스타일을 개발했나요? 순록의 갈비뼈를 신으면 도움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