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이 가장 좋아하는 건물

King Kong's Favorite Building
King Kong's Favorite Building

1931년 5월 1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개장


영화 ‘킹콩’을 보았다면 킹콩이 기어올랐던 건물이 기억날 거예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1931년 5월 1일 공식 개장했습니다. 허벗 후버 대통령이 워싱턴 DC에서 버튼을 누르자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에 불이 들어 왔습니다. 그 전에는 크라이슬러 빌딩이 1046 피트로 세계 기록을 잠시 보유했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시카고에 있는 110층짜리 시어즈 타워입니다.

뉴욕 시의 5번가와 34번가가 만나는 코너에 위치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102층 건물로 높이가 1,454 피트입니다. 크라이슬러와 제너럴 모터스 총수들 간의 경쟁의식 때문에, 제너럴 모터스의 존 제이컵 라스콥(John Jacob Raskob)과 뉴욕 주지사를 지낸 앨프리드 스미스(Alfred E. Smith)가 손을 잡고 이 건물의 자금을 댈 법인을 만들었습니다. 공사는 1930년에 시작되었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철골은 매주 4층 반이라는 엄청난 속도로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이 건물의 공사는 1년 45일이라는 놀랍도록 짧은 기간에 끝났습니다. 현재는 TV 탑이 된 꼭대기의 계류탑은 본래 비행선의 계류장으로 설계되었습니다. 1930년대에는 비행선이 항공 여행의 미래라고 인식되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나 가족들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가 본 적이 있나요? 꼭대기에 올라가 본 건물 중에 가장 높은 건물은 무엇이었나요? 꼭대기에서 뭐가 보이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