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군이 온다!

Charleston Surrendered
Charleston Surrendered

1865년 2월 18일
찰스턴 항복


내일이 1865년 2월 18일, 즉 사우스 캐롤라이나 찰스턴 시장이 도시의 통제권을 연방 군에게 넘긴 날이라고 상상해 보세요. 연방 군의 윌리엄 셔먼 장군이 쳐들어 오고 있고, 여러분은 서둘러 떠나야 하는 상황이예요. 떠날 때 무얼 챙겨갈 건가요? 옷인가요? 아니면,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음식인가요? 사우스 캐롤라이나 찰스턴의 시민들이 짐을 쌀 시간은 하루도 채 못 되었습니다. 찰스턴 시민들은 마차나 말을 타거나, 걸어서 전쟁에 파괴된 건물을 지나 도시를 슬프게 벗어났습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는 남북전쟁의 시작부터 이 전쟁에 깊숙이 개입되었습니다. 다른 남부 주들과 마찬가지로 사우스 캐롤라이나는 노예제도가 옳다고 믿고 이를 옹호했습니다. 남북전쟁이 시작되기 전에, 사우스 캐롤라이나는 최초로 연방 탈퇴를 선언했습니다. 그 후 1861년 4월에 남부동맹 군이 찰스턴 항의 섬터 요새를 공격하면서 남북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연방 군이 이 요새를 탈환하는 데는 4년이 걸렸습니다.

1863년 7월 10일, 연방 군은 찰스턴에 대한 공격을 시작했고 이 공격은 2년 가까이 계속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건물도 많이 파괴되었습니다. 찰스턴이 마침내 연방 군에 항복했을 때, 이 날은 남부동맹에는 슬픈 날이었지만, 노예제도에 반대하고 연방이 유지되어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기쁜 날이었습니다. 여러분이 남북전쟁 중에 찰스턴에 살았다면 어떤 느낌이 들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