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먼 부장관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파견 한미정책협의대표단 면담
발표문
대변일실
2022년 4월 4일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 발표문:
오늘 워싱턴에서 셔먼 부장관은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 당선인이 파견하고 국회의원 박진을 단장으로한 한미정책협의대표단과 만났다. 부장관은 윤 당선인의 승리를 축하하고 한미동맹이 인도∙태평양 지역과 그 너머의 평화∙안보∙ 번영의 핵심축임을 재확인했다. 부장관은 한미동맹이 60년 이상 협력해왔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5월에 취임하는 새 행정부와 함께 일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북한의 역내 안보 위협, 공급망 탄성, 기후위기 대응, 코로나19 팬데믹 급성기 종식 등 21세기 가장 시급한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한미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부장관은 또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대통령에 의해계속되고 있는잔혹한 전쟁에직면한 우크라이나에 한미 양국의지속적인 지원의중요성도 강조했다. 셔먼 부장관은다수의 유엔안보리 결의를위반한 북한의최근 탄도미사일발사를 규탄하고, 미국이 북한과의진지하고 지속적인외교를 할준비가 돼있다는 점을강조했다. 셔먼부장관은 한국의방위에 대한미국의 의지는철통같다고 재확인했으며, 한반도의 완전한비핵화 달성을위한 진전을위해 공동의노력을 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