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 블링켄 미 국무부 부장관 일본·한국·중국 순방

블린킨 미 국무부 부장관
블린킨 미 국무부 부장관

안토니 블링켄 국무부 부장관은 다음 주 10월 5일부터 10일까지 일본·한국·중국을 순방하여 정부 당국자와 민간 전문가들을 상대로 광범위한 만남을 갖고 중요한 정치·경제·안보 현안을 논의한다. 블링켄 부장관은 이번 순방으로 지난 9개월의 기간 동안 동북아시아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각각 두 차례와 세 차례 방문한 것으로 기록된다.

블링켄 부장관은 10월 5일 도쿄에서 정부 고위 당국자를 만나 미·일 동맹을 재확인하고 양국 상호 관심사를 폭 넓게 협의한다. 블링켄 부장관은 도쿄에 머무는 동안 재계

지도자, 학생, 청년 혁신가, 기업가와도 만나 양국 경제에서 혁신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블링켄 부장관은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서울을 방문하여 정부 당국자를 만나 한·미 동맹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사이버공간, 보건, 환경, 우주개발 등 새로운 분야들을 포함하는 양국 및 글로벌 현안들과 관련된 협력 방안을 협의한다. 10월 7일에 블링켄 부장관은 다음 달 말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를 목전에 둔 시점에서 한미 동맹을 주제로 강연을 행할 계획이다.

10월 8일에는 베이징으로 이동하여 정부 당국자를 만나 시진핑 주석의 국빈 방문에 이은 후속적인 사안들을 논의한다. 블링켄 부장관은 베이징에 머무는 동안 미·중 관계의 다음 단계와 더불어 글로벌 과제들에 대응하여 협력이 가능한 분야들을 논의하고 양국 및 지역 현안들에 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블링켄 부장관은 10월 9일에 마지막 방문 도시인 상하이에 도착하여 공산당 총서기, 금융 전문가, 기업가, 미국 정부 교환 프로그램 출신 동문 등을 만나 다양한 양국 및 지역 현안들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