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놀란 바크하우스 미국 영사는 한국전쟁에서 평화와 자유를 위해 싸운 유엔군 참전용사들을 추모하는 턴 투워드 부산 행사에 참석했다. 영사는 2주간의 ‘유엔 위크인 부산’ 여정을 마무리하는 행사에서 인도주의적 가치 확보에 기여한 전사자들에게 묵념을 하고, 참전용사들을 만나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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