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 남강유등축제에서 진주시의 밝은 미래를 보다
10월 11일, 놀란 바크하우스 미국 영사는 천년의 역사를 지닌 역사와 문화 예술의 도시 진주시를 방문해 조규일 시장을 예방했다. 영사와 시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확대되고 있는 한미 협력에 대한 견해를 나누고 향후 참여 기회에 대해 논의했다. 영사는 남강에 화려한 유등을 띄워 임진왜란(1592~1598) 당시 진주에서 전사한 조선 민관군의 희생을 기리는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식에도 참석했다. 뛰어난 문화 예술적 자산을 인정받은 진주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회원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