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와 미래 협력 방안을 논하다
9월 20일, 놀란 바크하우스 영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비경쟁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 사무실에 방문하여 허문영 영화제 집행위원장과 오석근 ACFM (아시아콘텐츠 & 필름마켓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을 예방하였다. 양측 모두 부산국제영화제와 미국 영화 산업 간의 협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이 많다는 것에 동의하고, 올해 첫 발을 내딛는 원천 IP 거래 공간인 부산 스토리 마켓과 관련한 상업적 기회들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바크하우스 영사는 10월 5일부터 시작되는 영화제와 당일 열리는 개막식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