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부산 비엔날레 – 물결 위 우리
놀란 바크하우스 영사는 9월 3일, 2년마다 열리는 국제 현대미술 전시 행사인 2022 부산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올해 전시는 이주, 노동과 여성, 도시 생태계, 기술 변화와 공간성을 주제로 다루었다. 전시의 캐치프레이즈에 있는 ‘물결’이란 오랜 세월 부산으로 유입되고 밀려났던 사람들, 요동치는 현대사에 대한 표현이자 세계와의 상호 연결을 의미한다. 전시작품, 개최 장소, 전시의 주제가 함께 어우러져서 현대세계의 글로벌 상호 연결성에 대한 관객들의 이해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