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란 바크하우스 영사
놀란 바크하우스는 2022년 8월 1일에 주 부산 미국 영사관의 영사로 부임하였다. 2년간 서울 주한 미국 대사관에서 한국어 어학 과정을 수료하기 전, 바크하우스 영사는 비엔티엔 소재 주 라오스 미국 대사관에서 공공외교 활동을 이끌었으며, 프록터 앤 갬블 워싱턴 사무소에서 이글버거 펠로우, 베이징 소재 주중 미국 대사관에서 대변인과 공보 담당관을 역임하였다. 이전에는 주 바그다드 미국 대사관, 주 광저우 미국 총영사관에서 근무하였고, 워싱턴 DC에서 동아시아 태평양국의 보좌관(Staff Assistant)을 지냈다. 바크하우스 영사는 두 번의 국무부 최우수상 수상을 포함해 다수의 개인상 및 단체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무부 입부 전, 바크하우스 영사는 텍사스 A&M 대학교에서 정치학과 국제학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텍사스 북쪽에 있는 작은 기술 컨설팅 회사에서 일했다. 바크하우스 영사는 결혼해서 슬하에 한 명의 자녀가 있으며, 한국어와 표준 중국어에 능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