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0/30 – 마크 리퍼트 신임 주한미국대사의 입국 성명

2014년 10월 30일 - 마크 리퍼트 신임주한미국대사가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4년 10월 30일 – 마크 리퍼트 신임주한미국대사가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입국 성명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2014년 10월 30일  :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마크 리퍼트입니다. 반갑습니다. 주한미국대사로 한국에서 일하게 되어서 아주 기쁩니다.

여기 제 아내 로빈입니다. 아내도 한국에 오게 돼서 무척 기뻐하고 있습니다. 아내가 임신중인데 곧 가족이 한 명 더 생길 겁니다. 한국 생활이 정말 기대됩니다.  한미 관계는 매우 소중하고 특별한 양자 관계입니다. 이 관계는 공동의 희생, 가치관, 역사 그리고 문화에 대한 깊은 존경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한국어)

저는 양국 관계의 모든 측면에 개인적으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년동안 의회, 백악관, 국방부에 이어 이제 미국대사로 양국 파트너십을 위해 일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이같이 중요한 파트너십의 모든 측면의 발전을 위해 한국정부 및 국민과 긴밀히 일할 수 있다는 것은 제 일생일대의 기회입니다. 한미관계를 확대·심화하는데 여러분과 함께 일할 수 있어 기쁩니다.

저는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달성, 주요 기술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에 우리가 전적으로 협력하도록 힘쓰겠습니다.

중요한 군사동맹의 강화와 경제·무역관계의 확대, 테러방지, 해적퇴치를 비롯해 기후변화, 개발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적인 과제를 양국 동맹이 계속해서 해결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양국 공통의 가치와 이해를 증진하는 강력한 인적 관계의 강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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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30일 – 마크 리퍼트 신임 주한미국대사가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환영의 꽃을 받고 있다

저는 양국 관계가 얼마나 깊고 가까우며 의미있는지 늘 생각합니다.

이는 안보, 경제,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서는 관계입니다.

양국을 묶어주는 든든한 끈이 있습니다. 양국의 운명은 과거에도, 그리고 21세기에도 이어집니다.

다시 한 번 제 아내 로빈과 저는 한국에 오게 되어 기쁩니다. 한국의 전통, 문화, 특히 음식을 좋아합니다.

저희 부부 둘 다 대학시절 스포츠를 즐겼고, 야외활동을 좋아합니다. 이 훌륭한 나라를 알아가며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제 애완견 그리스비도 함께 할 것입니다.

이처럼 특별한 관계를 위해 매일 노력할 것입니다.

몇 년 후, 저의 한국 근무가 끝날 즈음에, 양국 관계가 더 강력해지고, 양국 국민은 더 안전하고 번영하며, 우리 리퍼트 가족도 더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우정에 감사합니다. 저희가 국제 항공편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동안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이 곳에 올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대한항공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국무부 외교 연수원의 김선일 한국어 선생님께 특별한 감사를 전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