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미국 교육 주간에 관한 대통령 담화문

2018년 11월 9일

우리는 미국 교육 주간을 맞아 모든 국민이 경제적 부담 없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한다는 국가적 의지를 재확인합니다. 아울러 우리는 모든 어린이가 국가의 산업 역군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는 학부모, 보호자, 교사, 학교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를 높이 평가합니다. 국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리 학생들이 저마다의 잠재력을 십분 발휘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역량 그리고 인성을 함양하는 우량한 교육을 마땅히 제공해야 합니다.

교육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는 평생에 걸친 학습과 발견의 과정입니다. 부모는 자녀의 첫 스승입니다. 부모는 교사, 멘토, 코치, 종교 지도자, 지역사회 구성원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자녀의 교육을 결정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행정부는 주정부와 지자체가 관내 학교에 대한 재량권과 유연성을 확대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행정부는 학부모가 공립, 차터, 마그넷, 사립, 종교, 온라인, 홈스쿨 등 다양한 양질의 교육 제도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는 동시에 그 범위를 더욱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모든 학생은 누구나 특별하며 각자의 고유한 경험, 요구, 학습 방식, 이상을 품고 있습니다. 이처럼 모든 학생에게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교육 방식은 존재할 수 없으므로 맞춤화되고 개인화된 교육이 반드시 요구됩니다. 행정부는 모든 국민이 각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 학부모, 보호자, 교사, 학교 관계자가 현행 교육 방식을 재고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행정부는 일선 교사가 도전의식을 북돋고 참여를 유도하며 관련성을 갖춘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자녀의 교육 장소와 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교사가 자유롭게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꽃피울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양질의 교육은 번성하는 국가 노동력을 창출하는 토대를 구축합니다. 행정부는 교육과 노동력 개발을 지향하는 역동적인 접근법이 요구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지금 학생들은 과거 그 어느 시기보다 경제적으로 부강한 사회에 진출할 것입니다. 소비자 신뢰지수가 역대 최고 수준에 도달했으며 실업률이 지난 50년간 가장 낮은 수치로 떨어진 상황에서 국가 노동력 개발 노력을 21세기로 이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7월에 저는 교육 및 기업 부문의 전문성을 도입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노동력 개발에 관련된 시급한 현안들을 해결할 목적으로 ‘미국 근로자 및 미국 노동력 정책 자문위원회를 위한 대통령 직속 국가 위원회’를 설치했습니다. 또한, 저는 「칼 D. 퍼킨스 직업기술교육법」을 재승인한 것을 흡족하게 생각합니다. 이 법은 학생들에게 21세기 경제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을 확대하는 동시에 주정부가 학생·교사·기업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폭 넓은 유연성을 부여합니다. 행정부는 미국의 학생과 근로자가 글로벌 경제에서 경쟁하고 승리하는 데 필요한 교육과 직업훈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주간을 맞아 우리는 학생들이 의미 있는 진로를 추구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위대한 책무를 다시금 상기합니다. 우리는 조국의 미래가 우리 학생들에게 달려 있다는 믿음 아래 교육 분야의 자유와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이에 본인, 도널드 J. 트럼프는 미합중국 대통령 자격으로 미국의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권한에 의거하여 2018년 11월 11일부터 11월 17일까지의 기간을 미국 교육 주간으로 선포합니다. 저는 전국의 학교와 교사 및 관계자, 그리고 이 땅의 모든 학부모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저는 주정부와 지역사회가 모든 학생의 요구에 부응하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것을 당부합니다.

이에 그 증거로서, 본인은 미합중국 독립 243주년, 서기 2018년 11월 9일에 본 문서에 서명하는 바입니다.

도널드 J.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