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안 채택에 관한 헤일리 대사 발언

United States Ambassador to the United Nations Nikki Haley speaks after voting to adopt a new sanctions resolution against North Korea during a meeting of the U.N. Security Council at U.N. headquarters, Monday, Sept. 11, 2017. (AP Photo)

2017년 12월 22일
동영상 보기: 6분 37초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강력한 신규 대북 제재 조치가 포함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2397호가 만장일치로 채택된 직후 이에 관해 발언했다. 미국이 발의한 이번 결의는 북한의 에너지, 수출입 부문, 해외 파견 근로자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조치들을 담고 있으며 북한의 불법적인 밀수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새로운 해상 차단 조치를 포함하고 있다.

“11월 29일에 북한은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이 행위는 주민이 기아에 허덕이고 병사들이 탈북을 감행하는 상황에서도 마치 강국인 것처럼 행세하려는 또 한 차례의 시도였습니다. 하지만 국제사회의 시각에서 보면 이는 도발적인 국가가 저지른 사상 유례 없는 도전 행위에 불과합니다. 이에 우리는 사상 유례 없는 대응에 나섰습니다.”

“만약 북한 정권이 또 다시 핵이나 탄도미사일 실험을 감행한다면 안전보장이사회는 이번 결의를 근거로 지금보다도 한층 격상된 행동에 나설 것입니다. 이번 결의는 추가적인 도발은 추가적인 처벌과 고립만을 초래할 것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북한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는 북한 주민을 위해 중대한 조치를 결정한 이사국 여러분께 감사를 표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현대 문명이 직면한 사악함을 증명하는 가장 비극적인 사례인 작금의 상황에 맞서 이번 연휴 기간 동안 여러분이 이에 관해 고민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주시기를 당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