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대사관,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 서거 추모

2018년 12월 4일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미합중국 제41대 대통령이 2018년 11월 30일 타계했다.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은 텍사스 소속 정치인, UN 주재 미국대사, 중국 연락사무소장, 중앙정보국 국장 등을 거쳐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행정부에서 8년간 부통령을 역임했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은 대통령 포고령에서 부시 전 대통령이 미국민들에게 자원봉사와 지역 봉사를 장려하며 “천 개의 빛”과 같이 빛나라고 발언한 내용을 인용해 그를 “미국의 가장 위대한 빛 중 하나”로 묘사했다.  또한 부시 전 대통령은 “미국의 가장 위대한 덕목들 중 기업가 정신과 공직에 대한 헌신을 의인화” 한 인물이었으며, 미국은 “그의 고무적인 모습을 매우 그리워할 것”이라 하였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국무부 보도자료를 통해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을 추모하며 “헌신적인 남편, 좋은 아버지, 변함없는 친구, 모범적인 애국자이자 미국의 가장 중요하며 헌신적인 공무원” 이자, 사적으로는 “가족에 헌신하며 만나는 모든 이에게 친절함과 존중을 보였다”고 했다.

주한 미국대사 해리 해리스는 한국에서 트위터를 통해 “조지 H.W. 부시 미합중국 제41대 대통령이 타계하신 슬픈 날입니다. 그는 해군 조종사이자 전사였으며, 사업가이자 외교관이었고, 대통령이자 가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행동으로 이끄는 지도자였던 그를 그리워할 것입니다.  부시 전 41대 대통령의 명복을 기원합니다.”라고 추모했다.

2018년 12월 6일(목), 12월 7일(금), 12월 10일(월), 12월 11일(화)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한 미국 대사관 아메리칸 센터 (ACK)에 추모록이 놓일 예정이다.  ACK 주소는 140-160서울시 용산구 남영동 10 (약도 참조)이며 전화번호는 02-397-4662이다.  ACK 출입을 위해서는 정부가 발급한 사진이 부착된 유효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이메일 americancenterkorea@state.gov을 통해 조의를 표할 수도 있다.

미국이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의 서거를 추모함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 정부의 직원들이 시민들과 미합중국 제41대 대통령의 서거를 추모할 수 있도록 공식적인 조치를 취했다. 미국 국무부 및 국내외 모든 소속 기관들은 2018년 12월 5일(수) 임시 휴무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