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발언: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

언론성명
렉스 W. 틸러슨
국무장관
워싱턴 DC

11월 25일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IDEVAW)’과 ‘젠더 폭력에 반대하는 16일간의 행동’ 기간을 맞아 미국은 여성과 여아가 폭력으로부터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재확인합니다.

IDEVAW와 ‘젠더 폭력에 반대하는 16일간의 행동’은 아동을 포함하여 여성을 겨냥한 폭력의 폐해와 강제 결혼, 가정 폭력, 모든 유형의 인신매매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을 유도하는 범 세계적인 캠페인입니다. 우리는 여성과 여아에 대한 폭력이 인류의 평화와 안보를 뒤흔든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폭력은 가족과 사회를 하나로 묶는 사회적 연대를 약화시킬 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사회 안정과 경제 발전을 저해합니다.

유엔 총회에서 IDEVAW을 제정한 지 거의 20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우리는 여성 폭력이 여전히 여성 평등을 위협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현실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폭력적인 극단주의 세력이 여성을 억압하고 테러범을 모집하며 사회에 오명을 씌우는 공포의 수단으로 여성 폭력을 악용하고 있는 실태에 특히 경각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성과 여아를 겨냥한 성적 인신매매를 포함하여 테러 집단이 자행하는 강제 징집, 성적 착취, 가혹행위를 규탄합니다.

미국은 여성 평등을 흔들림 없이 지지할 것입니다. 우리는 각국 정부, 국제기구, 시민사회와 협력하여 여성과 여아에 대한 폭력을 근절할 것이며 여성과 여아에게 평등한 권리와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는 IDEVAW와 16일간의 행동 기간을 맞이하여 각국 정부가 여성 폭력을 근절하는 공동의 책무에 동참할 것을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