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g

An official website of the United States government

제6차 한미FTA 공동위원회 통상장관 공동성명
2 MINUTE READ
2021년 11월 19일

USTR

2021년 11월 19일

서울 – 한·미 통상장관은 제6차 한미FTA공동위원회를 마치고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1. 여한구 한국 통상교섭본부장과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는 오래되고 굳건한 한·미 경제·통상 파트너십의 중요성과 이 관계를 강화시키는데 기반이 되는 한미자유무역협정의 핵심적 역할을 재확인했다. 또한 여 본부장과 타이 대표는 미래지향적인 접근법으로 통상관계를 계속 발전시키는데 공감했고 2022년 3월 15일 한미자유무역협정 발효 10주년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2. 여 본부장과 타이 대표는 세계 무역이 직면하고 있는 도전과제에 대한 공동의 접근법 및 대응을 위한 협력 강화라는 목표를 두고, 공급망 도전과제, 신기술, 디지털 생태계, 무역 활성화 등을 효과적으로 다루기 위한 강화된 협의 채널을 통해 새로운 접근을 시작하는데 동의했다. 또한 양국 국민의 복지에 노동·환경 사안의 중요성을 재확인했고, 이 부문들에서의 협력 증진 위해 한미FTA노무협의회, 한미FTA환경협의회를 조속한 시일내에 열기로 합의했다.
  3. 여 본부장과 타이 대표는 폭넓은 번영을 위한 지속가능하고 탄력성 있으며, 포괄적이고 경쟁력 있는 무역정책을 만들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4. 여 본부장과 타이 대표는 한미FTA 이행과 관련, 상호 관심 분야의 양자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여 본부장과 타이 대표는 2022년 3월 15일 한미자유무역협정 발효 10주년을 기념하고 양자 통상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상호 호혜적인 방법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