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장관, 가미카와 일본 외무상과 박진 한국 외교부 장관과 3자 회담
발표문
대변인실
매튜 밀러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오늘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과 박진 한국 외교부장관과 만남을 가졌다.
블링컨 장관, 박진 장관, 가미카와 외무상은 중동의 상황, 러시아의 침략 전쟁 중 북한의 러시아 지원을 비롯한 점차 증대되는 북한의 불안정 초래 행위, 그리고 경제 협력 확대의 중요성을 논의했다.
세 장관은 경제 협력 확대의 중요성을 논의하고, 지역 안보 강화, 경제 번영 촉진,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 태평양 진전에 있어 역사적인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를 기반으로 미국-한국-일본의 3국 노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블링컨 장관은 일본과 한국에 대한 미국의 철통같은 방위 공약을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