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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억지에 대한 미국의 ‘철통 같은’ 의지를 확인한 오스틴 국방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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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3일

국방부 뉴스, 조세프 클라크

한미 국방장관은 오래 지속되고 있는 한미 안보협력의 핵심 연례 행사인 제55차 한미안보협의회의 (SCM)의 일환으로 한국 국방부 청사에서 양국 대표단과 함께 회담을 했다.

오스틴 장관은 “우리는 여러 번 시험에 들었고, 우리는 모든 난제를 해결해 왔다. 함께, 우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하고 유능하며 상호운용이 가능한 동맹을 구축했다. 우리는 70년간 한반도에서 더 큰 분쟁을 억지해 왔다. 필요하다면, 우리는 오늘밤에라도 싸울 준비가 되어있다” 라고 말했다.

오스틴 장관은 “[한국에 대한] 우리의 확장 억지 의지는 철통과 같다” 라고 말했다.

올해 회담은 북한에 의한 핵 위협이 고조되는 가운데 한미 동맹을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바이든 대통령과 윤석열 한국 대통령의 의지 표명 직후에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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