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우주포럼
미디어노트
대변인실
한미양국 정부 관계자들은 서울에서 11월 6일과 7일 양일간 열린 한미우주포럼에 참석했다.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와 박진 한국 외교부 장관은 개회사에서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고, 성장하는 양국의 우주협력을 강조했다. 그 외에도 시라그 파리크 미 국가우주회의 사무총장 겸 대통령 부보좌관과 정상화 전 공군참모총장 등이 연사로 참여했다.
대중에게 개방된 이번 우주포럼에서 정부, 상업 우주 분야, 학계 관계자들이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우주 지속가능성, 우주 위협과 우주 안보, 우주탐사, 우주기반의 지구 관측, 뉴스페이스 경제시대에 증가하는 민간분야의 역할 등 우주와 관련된 모든 이슈가 논의의 주제로 다루어졌다. 우주에서 여성의 역할과 우주 스타트업 혁신과 투자는 특별 세션에서 논의되었다.
미국측 대표단에는 국무부, 국가우주회의, NASA, 교통부, 상무부, 국방부, 국가사이버실, 우주군, 그리고 20여개 미 우주기업 대표자들이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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