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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불법 무기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수송 및 금융 네트워크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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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8일

언론성명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 

미국은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명백히 위반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불법 탄도미사일  대량살상무기에 필요한 물류금융 자원에 북한의 접근을 제한하는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미국 재무부는 북한을 대신하여 수송  조달 활동에 관여한  인물을 제재한다리석과 옌즈융은 북한 국적 항공사 고려항공 소속으로정보활동무기거래북한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관여했고 유엔  미국의 제재를 받고 있는  기관을 대신하여 고려항공이 북한으로 물품을 운송할  있도록 지원했다.  

재무부는 행정명령 13722호에 의해 제재되고 북한의 군사활동  미사일 프로그램에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고려항공을 대신하여 간접적으로 행동하거나 행동한다고 주장한 리석과 옌즈융을 행정명령 13722호에 의거해 제재한다

또한 재무부는 행정명령 13722, 13694호에 따라악의적인 사이버 활동으로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을 지원했던 라자루스 그룹에 물자 지원을 제공한 가상화폐 믹서업체 토네이도 캐시를 제재 대상으로 재지정한다탈취한 자금을 세탁하는데 토네이도 캐시를 사용한 것은 불법 대량살상무기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위한 수입 창출을 위해 화폐거래소와 금융기관으로부터의 사이버 절도  불법 활동에 의존하려는 북한 체재의  흐름을 보여주는 것이다미국은 북한체제의 불법 활동을 통한 자금조달을 막는데 의지를 갖고 있으며 같은 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에 계속해서 조치를 취할 것이다

우리는 북한의 불법적 무기 프로그램 유지를 위해 필요한 기술  물자 획득을 예방하기 위해 모든 국가들이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완전히 이행할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오늘 발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재무부 보도자료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