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readout):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한국 방문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한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곧장 서울로 이동하여 2018 동계올림픽대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여학생들의 스포츠 활동을 장려할 목적으로 주한미국대사관에서 주관하는 ‘걸스 플레이 2!’ 캠페인 개막 행사에 참석했다.

다음 일정으로, 트럼프 여사는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청와대 환영식에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로부터 따뜻한 환대를 받은 영부인은 함께 다과와 산책을 즐겼으며 상춘재에서 두 대통령과 동석하여 친근한 대화를 나눴다. 그 후에 트럼프 여사와 김정숙 여사는 두 정상의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저녁 일정은 청와대에서 개최한 국빈 만찬으로 마무리됐다.

트럼프 여사는 방한 2일차에 주한미국대사관 직원과 가족들을 만나 그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치하했다. 영부인은 그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의 국회 연설을 참관하고 국립현충원을 찾아 헌화식에 참가했다. 방한 일정은 오산 공군기지에서 거행된 출국 행사로 모두 종료됐다.

영부인 트럼프 여사는 “한국에서 따뜻한 환대를 받은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김정숙 여사와의 대화는 매우 즐거웠으며 내가 만난 어린이들로부터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 우정이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희망하며 계속해서 한국 국민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