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장관 – 박진 한국 외교장관 통화
발표문
대변인실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 발표문:
지난 11월 1일 북한의 최근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박진 한국 외교장관과 통화했다.
블링컨 장관과 박 장관은 한국 해안 인근에 무모하고 위험하게 낙탄하는 미사일을 포함, 긴장을 고조시키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공동 규탄하고 이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블링컨 장관은 한국의 안보와 안전에 대한 미국의 철통 같은 의지를 재확인했고,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에 대한 책임을 묻는데 국제사회 결속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양국 장관은 다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지속적, 노골적으로 무시하는 북한과 불안정을 심히 야기하는 이 같은 행위를 강력히 규탄했다. 블링컨 장관은 미국은 동맹국들의 안보를 위해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북한의 불법적인 탄도미사일∙대량살상무기 개발 능력을 제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블링컨 장관은 최근 이태원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고와 관련, 깊은 위로를 전달하면서 한미 양국간의 강력하고 지속적인 우정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