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국무장관: “완전하게 비핵화된 북한, 가시권에 들어”

Secretary of State Mike Pompeo (© Alex Wong/Getty Images)

쉐어아메리카

2018년 10월 30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미국의 국가 안보와 세계 평화에 반드시 요구되는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진전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외교전문지 <포린 어페어스>에 기고한 글에서 “미국 정부의 부단한 외교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그 시작이 조지 H.W. 부시 정부로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일련의 군축 협정 위반을 통해 미국 정책입안자들을 기만해왔다”고 지적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무법 정권에 정면으로 대응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접근방식 덕분에 과거의 정부들은 도달하지 못했던 기회를 창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미국이 주도한 적극적인 다국적 대북 압박 캠페인이 필요하다면 무력을 동원해서라도 국익을 수호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명확하고 확고한 태도와 결합되면서 지난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간의 정상회담을 이끌어낸 대화의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부연했다.

 

분명한 확신

폼페이오 장관은 “김정은 위원장 본인이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북한 비핵화를 약속했다”면서 “북한은 과거에도 그와 유사한 약속을 내세운 바 있지만 지금까지와는 달리 양국 정상이 직접 대면하고 비핵화를 약속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그로 인한 결과로서 “트럼프 대통령의 접근방식이 오랫동안 정책입안자들을 괴롭혀온 중대한 국가 안보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했다”고 기술했다.

현재 제2차 정상회담이 계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