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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너 북한인권특사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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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13일

미디어 노트

대변인실

국무부는 줄리 터너 북한인권특사가 10월 13일 취임한 것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터너 대사는 특사로서 첫 해외 방문으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한국을 찾는다. 터너 특사는 다양한 정부 관계자, 시민 사회 단체, 탈북민, 언론인들과 만나 특사로서의 우선순위를 밝히고 북한 인권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기회와 이산 가족 상봉을 촉진할 방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미국은 수십년간 가장 취약한 계층을 포함한 북한 주민의 인권과 존엄성을 존중하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 왔으며 북한 정권의 인권 침해와 학대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