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계획에 관한 백악관 대변인 성명

The White House

백악관
2017년 10월 16일

2017년 9월 29일에 발표한 바와 같이,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일본, 한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 하와이를 순방할 예정이다. 본 성명을 통해 대통령의 순방 일정을 자세히 소개한다.

금번 대통령 순방은 미국의 오랜 동맹관계와 동반자관계를 지지하는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를 강조하는 동시에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 지역을 확대하는 미국의 리더십을 재천명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대통령은 11월 3일 하와이를 방문하여 미국 태평양사령부에서 브리핑을 받는다. 대통령은 진주만과 USS 애리조나 기념관도 방문할 계획이다.

대통령은 11월 5일에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 순방 일정에 돌입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에 머무는 동안 미일 양국 장병들과 만남을 갖고 아베 신조 총리와 정상 회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베 총리는 북한 정권에 피랍된 일본인들의 가족과 대통령의 면담도 주선할 계획이다.

대통령은 11월 7일에 한국을 방문하여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 회담을 갖고 한미 양국 장병을 방문한다. 대통령은 국회 연설을 통해 한미 양국의 항구적인 동맹과 우정을 강조하는 동시에 국제사회가 대북 압박을 극대화하는 노력에 동참할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대통령은 11월 8일에 베이징을 방문하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을 필두로 일련의 양국간 경제 및 문화 행사에 참가할 계획이다.

대통령은 11월 10일에 베트남 다낭을 방문한다. 그곳에서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APEC CEO 서밋에서 연설을 행할 예정이다. 대통령은 이 연설을 통해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 지역을 추구하는 미국의 비전을 제시하는 동시에 이 지역이 미국의 경제적 번영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강조할 계획이다. 대통령은 11월 11일에 베트남 하노이로 이동하여 쩐 다이 꽝 국가주석을 비롯한 베트남 고위 지도자들을 예방하고 양자 회담을 갖는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월 12일에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하여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창설 50주년 기념 특별 축하 만찬에 참석한다. 대통령은 11월 13일에 미국-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미국-아세안 수교 40주년을 경축하고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을 비롯한 지도자들과 양자 회담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