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김 대북특별대표,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후나코시 국장과 통화
발표문
대변인실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는 10월7일 (KST)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 대양주 국장과 김 건 한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3자 통화를 갖고, 북한의 가장 최근 탄도 미사일 발사 및 최근 몇 주 동안 북한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위험 행위에 대해서 논의했다.
성 김 대북특별대표와 다른 두 나라 대표들은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하고 지역 평화와 안보에 중대한 위협을 제기하는 불안정을 초래하는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 북한의 책임을 묻는데 있어 미국, 일본, 한국 간의 3자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이들은 북한의 최근 행위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동맹 및 유엔 파트너들과 더불어 향후 장단기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긴밀하게 조율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