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장관: 박진 외교장관, 하야시 외무상과 각각 통화
발표문
대변인실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 발표문:
10월 3일, 일본 국민에게 용납할 수 없는 위협을 제기하며 일본 영공을 통과한 북한의 무모하고 위험한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박진 한국 외교장관과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 각각 통화했다. 블링컨 장관, 박 장관, 하야시 외무상은 미사일 발사,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안에 대한 노골적 무시, 이 지역에 불안정을 크게 초래하는 결과를 강력히 규탄했다. 블링컨 장관은 한국과 일본의 방위에 대한 미국의 의지가 철통같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용납될 수 없는 행동에 대해 북한에 책임을 묻기 위해 한국 및 일본과의 지속적이고 긴밀한 삼자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