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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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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30일

언론 성명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

북한자유주간을 기념하며, 우리는 개탄스러운 인권탄압으로 고통받으면서도 스스로를 옹호할 수 없는 북한주민 수백만명을 대변하는 탈북자와 인권단체의 용기를 인지하고 있다. 북한 정권은 코로나19 종식을 주장하고 있으나 국경은 봉쇄되어 있으며 인도주의적 상황은 엄중하다. 어린이를 포함한 10만명 이상이 북한 전역의 수용소에 구금되어 있으며 북한 정권은 주민에게 써야할 자원을 전용하고 조직적으로 강제 노동을 시켜 불법적인 대량살상무기 및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필요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탈북자의 경우 다수가 여전히 학대 위협에 노출되어 있으며 초국가적 탄압을 받고 있다. 우리는 북한 출신 망명 신청자들이 겪는 곤경을 깊이 우려하고 있다. 강제 북송된 북한 주민들은 일반적으로 즉결 처형, 고문, 자의적 구금, 강제 낙태 및 기타 성별기반 폭력을 당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국제사회는 이러한 인권 유린을 자행하는 자들에게 책임을 물어야만 한다. 미국은 계속해서 북한의 끔찍한 인권 상황을 조명하고 동맹 및 파트너와 협력하여 책임을 묻고 북한 안팎의 자유로운 정보 흐름을 늘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