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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업국은 2020년 9월14일 “한미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 간담회”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매니샤 싱 경제 기업 담당 차관보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켈리 커리 세계여성문제 담당 전권대사가 이끄는 장관 직속 세계여성문제국에서 여성의 개발 및 번영에 관한 W-GDP 이니셔티브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미국과 한국의 기업 대표들이 참가, 직장과 기업 생태계에서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민간 부문의 접근법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양측은 경제 분야에서 여성의 참여 증진을 위한 개선책을 제시하고 다음 조치에 관한 전략을 논의했다. 이 논의는 한미간의 강력한 파트너십과 이 주제에 관한 양국의 지속적인 의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경제기업국의 여성 경제 역량 강화 이니셔티브인 POWER (Providing Opportunities for Women’s Economic Rise:여성의 경제 역량 강화를 위한 기회 제공)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POWER 이니셔티브는 세계 여성의 경제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미국의 범정부적 접근법인 W-GDP의 목표를 뒷받침한다. 국무부는 POWER 이니셔티브를 통해 민간 부문과 정기적으로 교류하며 미국과 전 세계에서 여성의 경제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수립하고 이러한 활동의 장벽들을 낮추고자 한다. POWER 이니셔티브는 특히 최첨단 기술 분야에서 기업인과 비즈니스 리더로서 여성을 지원하는 노력을 확대한다.
W-GDP 이니셔티브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wgdp.gov에서 찾을 수 있다. POWER 이니셔티브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https://www.state.gov/womens-economic-empowerment/에서 찾을 수 있다. 경제기업국의 최신 소식을 받고싶으면 Twitter와 LinkedIn에서 @EconAtState를 팔로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