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테러 추모일 발언

마이클 R. 폼페이오
국무장관
워싱턴 DC
2018년 9월 10일

내일 우리는 17년 전 9월 11일 테러 공격으로 목숨을 잃은 시민 3천여 명의 넋을 추모합니다. 또한, 내일은 6년 전 리비아에서 J. 크리스토퍼 스티븐스 대사, 글렌 도허티, 션 스미스, 타이론 우즈가 비극적인 죽음을 맞은 날이기도 합니다.

9·11 테러와 리비아 공격으로 인한 희생자의 국적이 다양하다는 점에서 테러가 전 세계 모든 주권국의 협력을 요하는 전 지구적인 사안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상기할 수 있습니다. 외교는 세계 각지에서 극단주의를 배격하고 자유와 안정을 확대함으로써 테러에 대응하는 중추적인 임무를 담당합니다. 지난 17년간 상당한 진전이 있었지만 테러를 근절하려는 우리의 노력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무부는 모든 구성원이 전 세계의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이러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평화와 안정 그리고 정의를 추구하는 우리의 결연한 의지는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내일 우리는 전 세계인과 함께 9·11 테러 희생자를 추념합니다. 그날의 희생자는 결코 우리의 기억에서 잊히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위태로운 시기에, 그리고 평화로운 시기에 미국을 테러로부터 안전하게 수호하고자 매일 전투에 임하는 장병들을 인도하고 지혜를 내리며 그들을 보호해줄 것을 신에게 기도하는 동시에 조국과 전 세계의 단합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