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비건 대북특사 임명에 관한 발언

마이클 R. 폼페이오
국무장관
트리티룸
워싱턴 DC
2018년 8월 23일

폼페이오 장관: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저는 오늘 아침 스티븐 비건 대북특사가 우리 팀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비건 대북특사는 미국의 대북 정책을 지휘하는 동시에 김정은 위원장이 합의한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북한 비핵화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이끌 것입니다.

비건 대북특사의 합류는 매우 시의적절하다 하겠습니다. 그와 저는 우리의 목표를 향하여 추가로 외교적 진전을 이루기 위해 다음 주에 북한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비건 대북특사는 대단한 조직적 노력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국무부는 대북 압박 캠페인을 시행하고 유지하는 역할을 이미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사상 최초의 싱가포르 정상회담을 준비하는 동시에 북한을 상대로 김정은 위원장의 약속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그는 대북특사로서 협상을 이끌고 동맹국과 파트너국을 상대로 외교적 노력을 전개할 것입니다.

비건 대북특사는 외교 정책 분야는 물론이고 까다로운 협상 무대에서도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는 대북특사로 임명되기 전까지 포드자동차에서 외국 정부에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는 부사장직을 역임했습니다. 그는 포드에서 재직하는 동안 세계 각지에서 외국 정부와 긴밀하게 교류하면서 포드가 추구하는 목표의 진전을 모색했습니다. 앞으로 비건 대북특사는 미국 국민을 위해 자신의 능력과 열정을 발휘하여 북한과 관련된 분야에서 미국의 국익을 달성할 것입니다.

비건 대북특사는 의회와 행정부에서도 20년 가까이 외교 정책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그는 과거에 상원 여당 원내대표였던 빌 퍼스트 의원의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냈습니다. 또한, 조지 W. 부시 정부에서 국가안보회의 사무국장(executive secretary) 그리고 상원 외교관계위원회 수석보좌관(chief of staff)으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외교를 통해 북한의 안보 위협을 항구적으로 해결하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목표 가운데 하나이며, 비건 대북특사는 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완벽한 자격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미국이 봉착한 문제를 명확하게 직시하고 있습니다. 저는 비건 대북특사가 미국 국민의 안전한 미래를―그리고 희망하건대―북한 주민의 밝은 미래를 보장하는 임무를 진두에서 지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럼 스티브 비건 신임 대북특사를 이 자리에 모시고 간략하게 소감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비건: 장관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제가 다시 한번 위대한 조국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장관님과 대통령님께 고마움을 표하는 것으로 제 발언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저는 이 임무의 중요성 그리고―대통령님과 장관님 그리고 미국 국민이―보다 평화로운 세계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저희에게 기대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당면한 과제는 험난하며 해결에 이르는 과정도 험난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대통령은 물꼬를 틀었으며 우리는 이를 계기로 북한 주민의 평화로운 미래를 염원하는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가능한 모든 기회를 결코 놓치지 않을 것입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합의한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북한 비핵화에서 출발합니다. 저는 국무부를 비롯한 정부 관계 부처는 물론이고 동맹국 그리고 파트너국 관계자들과도 긴밀하게 공조하여 보다 안전하고 평화로운 세계를 추구하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것입니다.

이러한 기회를 얻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하는 바입니다. 그와 더불어, 저는 성심을 다하여 미국을 대표할 수 있는 기회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장관님, 장관님과 미국 국민의 뜻을 받들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폼페이오 장관: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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