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여성경제역량강화 회의
미디어노트
대변인실
미국은 8월 18일 금요일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APEC 여성과 경제 포럼을 계기로 한·미·일 회의를 주재했다. 제니퍼 클라인 대통령보좌관/양성정책국장은 지타 라오 굽타 글로벌여성문제 담당 대사가 포함된 미국측 대표단을 이끌고 오구라 마사노부 일본 특명담당대신, 서은지 주시애틀 한국 총영사와 여성경제역량강화와 관련된 공동의 우선순위와 노력을 논의했다.
이들은 여성의 경제 참여를 증진하고 돌봄 인프라를 강화하며, 이공계 분야에서 여성 리더십을 지지한다는 공동의 의지를 논의했다. 본 회의는 2016년 여성 정치·경제 역량강화 회의, 2020년 이공계 분야에서 여성 리더십에 관한 회의 등 이전 한·미·일 회의를 이어 나아간 것이다. 2024년 워싱턴에서 열릴 회의를 포함하여 세 나라는 완전하고 의미있는 여성의 경제참여에 장애를 줄이는데 계속 협력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