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장관, 박 진 한국 외교장관과 통화
발표문
대변인실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박 진 한국 외교장관은 오늘 글로벌 도전과제 해결을 위한 한미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두 장관은 대만 해협을 포함하여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국제적인 규칙기반의 질서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협력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블링컨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 중 특히 한일관계 개선과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한국의 노력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다. 블링컨 장관은 한국과 일본 방위에 대한 미국의 철통 같은 공약을 재확인했다.
또한, 두 장관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원조 제공과 러시아의 잔인하고 근거 없는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그 책임을 묻기 위한 한미 양국의 노력에 대해 논의했다. 블링컨 장관은 미국과 한국의 경제 안보를 보장하기 위한 정책 도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