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광복절 축하 성명
언론 발표문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미국을 대표하여 나는 광복절을 기념하는 한국과 한국 국민들에게 축하 인사를 보낸다.
지난 70여년간, 철통 같은 동맹을 통해 미국과 한국은 역내 및 전세계의 자유, 민주주의, 인권 증진에 기여했다. 희생과 우정이라는 공동의 역사로 강화된 한미동맹은 인도 태평양 지역의 평화, 안보, 번영의 핵심축이다. 한미 양국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우리의 강력한 유대를 강화하며 가장 시급한 역내 및 글로벌 도전과제에 협력해 맞설 것이다.
나는 우리의 전략적 파트너십의 영향을 세계적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협력을 계속하기를 고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