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장관, 박진 한국 외교부 장관과 통화
매슈 밀러 대변인 명의 성명: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어제 박진 한국 외교장관과 통화했다. 블링컨 장관과 박 장관은 8월 18일 캠프 데이비드에서 개최될 삼국 정상회의를 환영했다. 두 사람은 한미 동맹이 70년간 역내 및 세계에 미친 중대한 영향을 언급하고 북한의 위험하고 긴장을 고조하는 행위, 대만 해협의 평화와 안정 유지, 핵심적인 신흥 기술 등 다양한 현안에서 양국의 심화된 파트너십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