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노트
대변인실
맷 머레이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담당관은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및 관계자 면담을 위해 7월 26-30일 필리핀 세부, 7월 31일-8월 1일 대한민국 서울,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 참석을 위해 8월 1-7일 그리고 14-21일 워싱턴 주 시애틀을 방문한다.
7월 26-30일 세부에서 열리는 ABAC회의는 경제통합, 지속가능한 성장, 디지털 혁신에 강조점을 두고 APEC의 민간부문 우선순위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ABAC의 우선순위는 모두를 위한 회복력이 있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이해당사자 관여와 민관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미국의 개최 년도 목표와 일치되는 것이다.
세부 방문이후, 머레이 담당관은 APEC 관련 회의 및 관계자들 면담을 위해 한국 서울로 이동한다. 한국은 2025년 APEC 회의 개최국이다.
마지막으로 7월 29일부터 8월 21일까지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가 열리는 시애틀을 방문한다. 이곳에서 열리는 일련의 회의는 지난 5월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회의를 바탕으로 진행될 것이며 APEC 경제국간의 협력 강화를 위한 길을 다져줄 것이다.
시애틀에서 열리는 회의에는 재난관리, 식량안보, 보건과 경제, 에너지, 여성과 경제, 중소기업 6가지 부문 각료회의가 포함된다. 또한 머레이 담당관은 미국과 역내에서 근로자, 기업, 소외된 지역사회, 여성, 가정에 혜택이 돌아가는 경제 의제 증진 협력을 위해 타코마/시애틀 지역의 이해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미국은 생산적이고 의미있는 제3차 고위관리회의를 개최하는데 의지를 갖고 더욱 연결되고 혁신적이며 포용적인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위한 이 중요한 작업을 지속시키기 위해 APEC 경제국들의 시애틀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 2023년 미국 APEC 혹은 LinkedIn 문의: U.S. APEC Team USAPEC2023@state.g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