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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북한 사이버 위협 대응 한미 실무그룹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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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6일

미디어 노트
대변인실

 

한국은 7월 26일, 정 박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와 이준일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는 제4차 북한 사이버 위협 대응 한미 실무그룹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북한의 불법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위한 수익 창출 역량을 차단하기 위해 미국과 한국 정부 간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한다

미국과 한국은 가상화폐 절도와 북한 정보기술 인력이 국적을 위장해 해외에서 일하는 것을 포함한 북한의 악의적인 사이버 활동에 대응하기 위해 광범위한 행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미 실무그룹은 북한 사이버 행위자가 제기하는 위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사이버 보안 이슈에 대한 정부와 민간 부문 간 정보 공유를 강화하기 위해 외국 정부, 업계 리더들과 보다 효과적으로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실무그룹은 또한 북한이 연구, 학술, 언론 기관으로부터 지정학적 행사와 외교 정책 그리고 기타 관심 주제에 관한 정보를 훔치기 위한 소셜 엔지니어링 및 해킹 전술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북한의 사이버 간첩행위 위협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최근 발표된 주의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