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 SK 그룹의 미국 제조업과 일자리 투자 면담 관련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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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 및 발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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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아시다시피 이번 획기적인 발표는 미국과 한국, 동맹국들이 돌아왔고, 21세기의 기술 경쟁에서 승리하고 있다는 분명한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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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이미 300억 달러의 대미 투자를 약속했고 오늘 추가로 220억 달러의 신규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토니가 이미 언급했듯이 반도체와 대용량 배터리, 전기자동차 충전기 및 의약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첨단 기술 분야의 투자를 통해, 미국 내 고용 인력이 2025년까지 4천명에서 2만명으로 늘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포드와 인텔처럼 미국의 상징과도 같은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미국이 기업들에게 개방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추가적인 증거입니다. 이는 우리가 지구를 지키고 양국 모두에게 혜택이 되는 고임금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 시급성과 기회, 혁신을 통해 비상상황과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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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첨단 기술의 핵심 목적지이며, 이번 투자는 대미 투자의 좋은 점 중 하나는 세계에서 가장 고도로 숙련되고, 헌신적이며 적극적인 근로자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임을 일깨워주는, 그런 적극적인 참여입니다. [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