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미군 전사자 유해 송환에 관한 대변인 성명

2018년 7월 26일

역사적인 싱가포르에서의 회담에서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이룩하고, 미국과 북한의 관계 변화를 추구하며, 영속적인 평화를 수립하기 위한 중대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오늘 김정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약속 중 일부인 미군 전사자  유해 송환을 이행했습니다. 우리는 북한의 이러한 행동과 긍정적 변화를 위해 계속되는 노력을 고무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미군 전사자 유해를 실은 미 공군 C-17 수송기가 북한 원산에서 출발했습니다. 한국 유엔군 사령부 소속 군인들과 미 국방부 전쟁 포로 및 실종자 확인국 소속 전문가들이 동행중입니다. C-17 수송기는 8월 1일 공식 유해 송환 행사가 예정된 오산 공군기지로 유해를 이송 중입니다.

미국은 국가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미군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의 귀국을 위해 성실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사자들의 유해가 존엄 있게 다뤄지고 올바르게 확인되어 명예로운 방식으로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미국 정부의 엄숙한 의무입니다.

오늘 이뤄진 조치는 북한으로부터의 유해 송환 재개 및 아직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 약 5,300여 명의 미군 전사자들의 수색을 목적으로 한 북한 내 작전 활동 재개를 위한 중대한 첫걸음을 나타냅니다.